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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 going around 매일 주변에 어떤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다가 재미난 까페를 발견했다. 커뮤니티 까페 고잉 어라운드 오늘은 아무런 이벤트가 없는 날이라 한가했다 마치 자기방같은 느낌의 인테리어 배가좀 불렀지만 오무라이스를 먹고 아이스 티 까지 먹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5. 18.
맨날 아이폰으로 들어오다가 맨날 아이폰으로 들어와보다가 방명록을 들춰보니, 티스토리도 네이버 블로그같은 시작 화면이 가능해진것을 알았다. 물론 티스토리가 네이버나 이글루스만큼 사람이 많은 것도 아니지만. 사용하기 편리하고 참 가볍고 최근 아이폰에서 바로 보낼 수 있는 어플도 있어서 다른 블로그들을 여러번 돌다가 티스토리로 돌아왔다. 덕분에 새로운 뭔가가 등장하면 으례 느려지는것 아닌가 하고 의심을 하지만 생각보다 이 티에디션은 괜찮네..하는 느낌이 든다. 속도도 빠르고, 심플하고. 매번 저장할수 있게 해놓은 점은 개인이 발행하는 신문의 효과를 주기위한 것일까. 꾸준한 글과 매달 한번정도 재밋는 사진 리뷰들과 업데이트 한다면 정말 재밋는 블로그가 되는데는 일조할 수 있을듯 하다. 일단 기본으로 만들어 본 페이지는 이것. 주소는 이쪽.. 2010. 5. 17.
카라멜콘과 땅콩 간만에 놀면서 요츠바랑 보는데 자꾸 카라멜콘이 나와서... 괜시리 사버렸다. 허허허 왠지 크라운제 맛과 닮은 그리운 맛. 킥애스 보면서 다 먹어버렸다는 이야기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5. 14.
양식풍 타코야키 가게 매번 크게 장을 보러 갈때는 큰 쇼핑타운이 있는 homac쪽으로 가는데, 평소 먹어보고 싶었던 타코야키 자동차로 발을 옮겼다. 조그마한 자동차를 개조해서 만든 가게. 가격도 저렴해서 열다섯개 오백엔 "사진찍어도 되나요?" 란 질문에 "도죠~" 라고 대답해줬지만 쭈뼛거리느라 잘 찍지는 못했다 들은 이야기인데 버스정류장 근처의 타코야키까페와 같은 가게라고 해서 며칠후에 돌아오는 휴일에 가보기로했다. 까페의 주메뉴는 타코야키모양의 핫케잌이라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5. 10.
다섯시만 되어도 다섯시만 되어도 대낮같이 너무도 환하다 서서히 여름이 다가오는지도 모르겠다. 아직도 바람불고 추운데 말이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5. 10.
[G.I.Joe] 코브라 코맨더, 레인지 바이퍼 - 웨더링 테스터스제 에나멜과 면봉과 라이터 오일의 결과물. 맘에 들긴한데, 가지고 놀기엔 영 끈적하고 기분이 안좋아서 레인지 바이퍼는 도로 지웠습니다. 코맨더의 얼굴은 거울처럼 더 반짝하게 하고 싶네요.. 2009. 12. 13.
[G.I.Joe] 코브라코맨더, 스노우서펜트, 레인지바이퍼 지인인 카지하라씨에게서 옛날 향수에 저린 지아이유격대를 받았습니다. 아득한 기억 저편의 너무나도 크게도 자리잡고, 또 그렇게 좋아하기도 하여, 언제나 심심할때면 꺼내어 놀고, 또 꺼내어 놀던 지아이 유격대. 사실 당시에는 코브라는 적. 지아이는 착한편 이란 흑백논리에 사로잡혀 (놀이터에서 놀다가도 국기에 대한 경례만 나오면 가슴에 손을 엊던 시절이었으니), 인간은 언제나 착한편을 고르지 않으면 결국에는 외면당한다..놀수없다.. 뭐 이런 논리도 있었겠고, 대원들이라면 무기가 가장 크거나 많은 녀석, 유닛이라면 무조건 많이 타는녀석. 그런녀석이 우선되어야 했기에 언제나 나의 지아이 유격대의 비율은 gi팀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그리고 그게 어린시절 우리네들의 논리이기도 했었지만. (사실 그것에 기준해서 유닛들.. 2009. 12. 13.
[토이뉴스] New Iron Man 2 http://marvelousnews.com/index.php?catid=23&itemid=12578 G.I.JOE로 유명한 하스브로에서 아이언 맨2의 새로운 피규어가 나온답니다. 2/4인치 사이즈가 참 맘에 드는군요 시리즈는 보시다 시피. - Crimson Dynamo (Comic) #01 - Iron Man Mark I (Comic) #22 - Iron Man Classic (Comic) #26 - War Machine (Comic) #23 - Iron Man Stealth Operations (Comic) #24 - Iron Man Mark I (Movie) #01 - Iron Man Mark II (Movie) #02 - Iron Man Mark III (Movie) #03 - Iron Monge.. 2009. 12. 13.
요즘 뭐하냐고 물으신다면. 사진으로 답하겠어요 2009. 7. 27.
최근 저작권 문제도 있고. 저작권 문제도 심해지고 있고. 누구나 자신이 몰랐던 문제에 대해서 피해 보는건 좋아 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뒤늦게 음원 수정을 강행하였습니다. 강행이라고 해봤자 삭제뿐이지만. 하도 오랜 시간 방치해서인지 쓸만한 이야기는 좀 비대해진 느낌입니다. 그럼 조만간 또 보죠. 2009. 7. 23.
RX-78-5 GUNDAM G05 (1) 가조끝. 도색중. 이번엔 유화로 그린듯한 느낌이 나게 하려고 노력중인데. 아직은 글쎄다. 하는 느낌이다. 결론은 역시 면봉이 최고. 2008. 6. 13.
MS-06R-1A ZAKUⅡ (2) 미루고 미루다가 완성. 나름 맘에 든다. 사정에 의해 오르테가기. (가이아기를 만들고싶었다.) 자 다음은.. 에또.. 연방전차가 사고싶긴 하지만... 2008. 6. 12.
지르다. 남을 시간을 어찌할까 싶다가. 새로운 분위기를 마음에 강습 시키고자. 평소엔 잘 쳐다도 안보는 연방킷을 하나 지를까 싶은 마음에. RX-78-5를 질렀다. 이유는. 싸서. 사실. 5호기보다 4호기가 쌌지만. (천원정도) 푸른 사출색이 왠지 마음에서 멀어져서 그냥 5호기를 질렀다. 어차피 도색할 것이지만. 내일 택배 오겠네. 뒷이야기 : 사촌동생 덕분에 부러진 자크 뿔들을 붙이고 사포질은 해놓았지만. 어째 좀 어긋난 느낌. 2008. 6. 10.
MS-06R-1A ZAKUⅡ (1) 상반신과 다리뼈대까지 완성. 안쪽부터 전신을 알미늄광으로 면봉을 이용해 코팅해주었다. 전부 끝나면 제대로 먹선을 넣어볼 생각인데. 아직도 왠지 부족한 느낌이 든다. 좌우간 얼른 끝내고 기다리고 있는 자크2대와 크로스본, 턴에이, 듀나메스, 유느온 플래그, HG자크2에게로. 그나저나 큰일이다. 건담2.0과 자크탱크과 건탱크가 발매한다니. 에어브러쉬부터 사야하나. 2008. 5. 22.
MS-14A 가토 전용 겔구그 (2) 도색 그리고 무광코팅 완료. 어쩐지 좀 씁쓸함이 남는 도색이었다. 다음번엔 좀 더 색다른 시도를 노려봐야겠다. 2008. 5. 22.
MS-14A 가토 전용 겔구그 (1) 아주 뽈난 도색. 붓도장. 면봉칠. 자세히 들여다보면 건성... 2008. 5. 4.
망상. 망상을 자주 하곤 한다.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사람이 일생에 만날 수 있는 사람의 수는 한정되어 있는데.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인과율을 맺어주기 귀찮은 나머지. 신이 고안해낸 것이 인터넷이라는것. 그렇다면 신은 가급적 빨리 인과율이란것을 써버리길 바라고 있는 것일까. 그렇다면 나는 내 인과율을 그 안에서 쓰지 않겠다. 뭐, 망상에 그친 초등학생 수준의 이론이지만. :) 2007. 8. 29.
도롱뇽을 잡아오다. 산을 올라 근무를 하던 도중, 방수함 안에서 유유히 헤엄치는 도롱뇽 한마리를 발견했다. 녀석을 건져올려 부대까지 내려갔다. "옛다 너 친구해라." 도롱뇽을 닮은 후임병에게 내밀어 주었다. 한참 예뻐하던 녀석은 종이컴 안에 물을 담아 도롱뇽을 넣어두었다. 아침이 되자 컵이 엎어졌는지 도롱뇽은 관물함 위에서 바싹 말라 죽어있었다. 2007. 8. 6.
동화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7. 6. 21.
단칸방의 블루스 사라세노 (4) 필요로 누군가와 적절한 관계를 유지 한다는 것. 가령 게임에 있어서도 적국에 쳐들어 가기전에 우호관계를 만들고 호시탐탐 노리다가 돌변하는 전략 뭐 지금 하는 이야기하고는 하등의 상관이 없을 수도 있지만. C군은 학교 내에서는 일명 '좋은 오빠'로 통하고 있다. 하루는 술자리에서 좋은 오빠인 C군이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 "영미 결혼한다더라." "어 그래? 너 영미 좋아했잖아" "어 어떻게 알았냐?" "영미 뿐이냐. 니가 좋아하는게, 선희도 있고, 가영이도 있고. 존내 노리기만 하는 새끼." "..." "애기 혀봐." 주절 주저리 최고의 좋은 오빠로 평가받는게 좋아서 자신의 입장도 망각하고만 우리의 C군은 말을 늘어놓았다. 이런 경우 뻔하지 뭐. 자기가 걔를 얼마나 잘해줬나니, 선물은 어떤걸 줬냐니. 여자.. 2007.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