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1 죽는다고생각했다WH, 거미의줄 어제의 지름. 죽는다고 생각했다(뭐 죽는줄 알았다정도 되겠네요.) WH 꽤 유명한 "죽는다고 생각했다" 시리즈를 다나카 케이이치가 데츠카 오사무 풍으로 그려놓은 책인데, WH(더블 엣치)라는 이름 그대로 에로한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직장 상사(남자) 둘은 평소에도 사이가 좋은데, 잊은 물건이 있어 밤에 회사를 가보니 두사람이 알몸으로 키스를 하고, 그랬다는 깜짝 놀래 죽는줄 알았다. 라던지 집에서 기르는 개를 불렀는데 개가 너무 높게 점프하는 바람에 성기의 위치가...뭐 그런 스타일의 죽는줄 알았다 입니다. - 짤리는거 아닌가 몰라. 또 하나는 아쿠타가와 류노스케(모 교수님 스타일로 이야기 하자면 아꾸따가와 류노스께)의 거미의줄입니다. 불교이신분들은 다들 아시는 선(善)에 나오는 악당이 .. 2010.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