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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3

라디오알람 - MP3/라디오/자연의소리 알람, 취침타이머 기능 v1.1 마치 샤우트 캐스트 와 윈앰프의 초창기 잘나가던 느낌이 묻어나는 시작 화면. 하도 주변에서 최고의 어플소리를 들으며 칭찬을 받길래 며칠 고민했지만. 엔사이트 미디어라면 사진폴더라던지 오마바 연설 등으로 최근의 어플 잘만들고 고객관리 잘하는 회사로 정평이 나있다. 그래서 결제하기까지는 그다지 오랜 시간이 소요되지 않았다. 시계옆에 두었다. 두번째 아이콘이 라디오 알람. 묵직한 느낌의 화면. 역시 엔사이트미디어는 디자인에서 점수를 안줄 수 없게 만든다. 최근들어서는 아이폰은 하나의 디자인상품이란 느낌이 강해져 여성 유저분들도 상당히 늘어나 있는 상태인데, 여전히 디자인은 포기하고 새로운 기능만 냅다 추구하는 변태 하드코어같은 회사들이 여럿 존재하는걸보면 안쓰러워진다. 일단 알람, 라디오, 슬립 버튼을 거쳐 .. 2010. 8. 27.
Downloads - Browse, Download, View and Share Files! v2.0.3 현재 일본에서 파워다운로드를 능가하는 신의 어플 소리를 듣고 있는 다운로즈. 도데체 얼마나 대단한가 싶어서 바로 받아보았다. 일곱번째의 단순한 이름에 단순한 아이콘을 가지고 있는 다운로즈 단순하게 보여도 상당히 막강하다. 보통의 브라우저의 모습이지만. 잘 알고있는 릴 그룹의 릴 주소를 붙여. 핫파일을 통해 파일을 전송받는다. 이번엔 예제로 Pe'z의 I Want You 앨범을 받아보았다. 다운이 끝나면 압축 해제 키로 압축을 해제 할수있다는 점에 한번 놀랐지만 이게 끝이 아니었다. 압축파일안의 폴더를 열어... 압축폴더안의 파일명들. 아마 시스템의 언어가 한국어 이기때문에 유니코드가 깨짓 탓이라고 생각한다. 이 안쪽에 보이는 mp3를... 무려 재생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이 어플을 통해서 완벽한 mp.. 2010. 8. 27.
NIKE AIRMAX+ Limited edition "AIR ATTACK" 2010 며칠전 지른 에어맥스가 사가와택배에서 오늘 도착했다. 위는 오늘 백엔샵에서 사온 아이폰용밴드 이번 맥스 색깔에 알맞게 검정에 형광색으로 되어있는 박스에 한정판 시리얼 넘버가 보인다. 안을 열어보니 나이키 홈페이지 사진보다 더멋진 광택이 흘러나온다. 그누가 이야기 했던가 에어맥스는 275가 가장 예쁜 사이즈라고.. 290인데도 형태변형이 전혀 이루어 지지않은 훌륭함. 역시 플러스라 신발바닥엔 플러스 마크가 붙어있다. 안감도 알록 달록 귀엽게 되어있다. 여성유저를 위한 배려인가. 옛날 알고 지내던 모양이 그랬지 '핸드백은 안감이 얼마나 화려한가에 따라서 갈려요.' 라고. 밑창을 까면 아이폰과 연동되는 나이키의 +센서를 넣는 구멍이 조그마한 스폰지로 막혀있다. 끝으로 오늘 지른 총집합. 조깅이나 할려고 이런거.. 2010. 8. 22.
아이폰 iOS 4.0.2 업데이트 오늘 회사를 끝내고 집에 돌아와서 perfume의 신곡이나 집어넣을 생각으로 아이튠즈를 켰는데, 어? 뭐? 의심없이 다운로드 및 설치를 클릭하니, 먼저 구입항목 전송을 마친후에 해달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아마도 4.0.1 업데이트 시 구입항목 날린 사람들이 꽤 되었기 때문에 넣은 메시지렸다. 내용은 이번에도 역시 자잘한 보안 업데이트. 그래도 내일이 되면 모두들 업데이트 하고나서 어디가 어떻다느니 억측들이 난무하게 될 듯도 하다. 배터리가 덜 줄어드는 기분이 든다 던지, 속도가 빨라진 것같은 기분이 든다던지. 워터마크가 생겨 해킹하면 기계에 지워지지 않는 낙인을 찍게 된다지만 거짓이었다던지. 좋아하는 물건에 대한 애정은 자유렸다. 일단 나는 업데이트를 누르는 쪽으로 마음을 굳혔다. 눈의 띄는 결과는 없다.. 2010.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