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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방출 요즘 자주 비가 온다. 비가 오는건 괜찮지만, 맑은 날 다음에 비 비다음 맑은날 이런식이니 빗방울도 미적지근하다. 최근 블로그를 자주 하지 못했는데, 게으름 탓이다. 반성해야겠다. 사진은 원체 잘 찍지 않지만. 기왕에 외국에 와서 일을 하고 있는 이상, 주변의 것들을 자주 기록해둬야겠다고 생각했다. 한번 포스팅할 예정이었던 야채부페 근데 사진이 거꾸로다 ㅎㅎㅎ 하코다테 노면전차는 전차 디자인이 전부 다른데. 랜덤으로 등장하는 옛날 스타일 노면 전차. 무려 전차가이드도 있다! (아는 아가씨라 깜짝 놀랐다.) 제대로 포스팅 해보고 싶었던 도시락 데코레이션 놀이. 요즘은 바빠서 라면과 세븐일레븐이지 뭐.. 장식된 김을 벗겨내면 반찬으로 만든 뇌가 들어있었음. 야경 야경 달이 예쁜 날이었지. 안개가 가득낀날에는.. 2010. 7. 24.
劇場版 機動戦士ガンダム00 -A wakening of the Trailblazer- 1.0.1 소문이 무성했던 건담 더블오의 극장판 개봉일이 공개되었다. 그 마케팅의 한 방법으로 아이폰 어플을 공개했는데. 이게 참 여러모로 괜찮은 것 같다. 어플의 아이콘은 엑시아의 등에 붙은 GN드라이브의 모양으로 되어있다. 작화는 조금 다르게 보이지만 2010년 9월 18일 날짜가 정확히 명시되어 있다. 메뉴는 보시다시피 트위터, 뉴스, 스텝소개, 자료, 트레일러. 트위터쪽에는 더블오에 관련된 응원 메시지라던지 기타 메시지들을 볼 수 있다. 뉴스는 말그대로 관련 상품들의 소개들로 이루어져 있다. 스텝란에는 스텝들의 트위터도 방문할 수 있다. 자료란에는 자료를 큰 화질로도 감상 할 수 있다. 무비는 유튜브에서 넷으로 연동해서 돌리던데. 내장형식이었다면 좋았을텐데, 조금은 아쉬웠다. 드디어 아이폰도 하나의 CM으로.. 2010. 7. 19.
2010년 07월 18일 일요일 A씨는 오늘도 회사에 나오지 않았다. 독감이라 치더라도 꽤나 강력한 독감인게다. 옛날 유행하던 신형인플루엔자인가 던가. 또 비슷한 종류이겠지 싶었다. 그게 걱정이 되어 비행기를 취소 시킨걸까. 아니다. 취소를 시키는건 보통 병이 퍼지고 나서가 아닌가. 여러가지로 혼란스러웠다. 이곳은 섬으로 이루어 져있지만 그래도 꽤나 큰섬이고 관광지이기때문에 늘 들어오는 사람들은 많다. 매일 다른 사람들이 오고간다. 새로운 바람이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찾아온다. 그렇지만 요 며칠간은 도통 새로운 바람은 커녕 매일 보던 사람들만 득실거린다. 내가 TV를 안보는 탓일까. 사람들과 대화를 하지 않는 탓일까. 며칠새 커뮤니티의 부족이 지나치게 압박감으로 다가온다. 회사에서는 결국 A씨의 상태를 알아보러 나와함께 B씨가 같이 찾.. 2010. 7. 18.
2010년 07월 17일 토요일 딱좋게 연속으로 쉬는날에 오른쪽 귀가 아프기 시작했다. 처음엔 조그만 상처가 났는지 따끔하다가 이내 피가 나오기 시작했고, 덕분에 쉬는 날 내내 고열에 시달려야했다. 그리고 쉬는날이 끝나고 출근한 오늘 귀아픔이 싹 가셨다. 귀에는 약간의 멍울이 남았지만 그다지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었다. 옛날에도 늘 그랬던 것 같다. 연속으로 쉬는 날이 겹치거나 하면 꼭 독감에 걸리거나, 지독한 고열에 몸살을 앓아야 했다. 그리고는 출근할때만 되면 몸이 싹 낫는다. 최근에 꽤나 감기가 유행중인가보다. 것도 몸살로 다들 유행같이 몸살을 앓는다. 오늘은 동료A씨가 회사에 출근하지 않았다. 몸살이 원인이란다. A씨는 어제까지 휴일이었는데. 참 좋은 몸을 가졌구나 하고 생각했다. 돌아오는 길에 자전거에 앉아 이어폰을 귀에 끼고.. 2010. 7. 17.
아이폰 iOS 4.0.1 업데이트 아침에 확인해보니 iOS가 4.0.1로 업데이트 되었다. 버젼의 노예인 아무것도 생각 않고 잽싸게 업데이트로 갔다. 개선 정보에도 나와있듯이. 화면의 표시되는 신호 강도 막대가 좀더 정확해 졌다. 식호막대별 그래프이다. 중간이 4.0의 표기법에서 나래의 표기법으로 바뀐걸 보니 아이폰4 요렇게 조렇게 잡으면 신호 떨어진다 뭐다하는 루머를 잠재우기 위한 패치인듯 하다. 이전까지는 왜 지원안되었는지 모르겠는데, 블루투스로 음악 재생시 기능들이 더 매끄럽게 되었다고 들었다. (아날로그 인생이라 블루투스하고는 조금 거리가 멀다. 이해해 달라.) 그리고 SDK개발자용 버젼 한정으로 전의 4.0 GM버젼에만 존재했던 반쪽짜리 프로그램 게임센터가 다시 보강되어 추가되었다. 게임센터는 Xbox로 치면 라이브 같은 기능으.. 2010. 7. 16.
サカナクション - アルクアラウンド 최근 サカナクション(사카나쿠션) 이라는 밴드의 identity라는 곡에 흥미가 생겼는데. 괜찮네 하고 다른 곡들을 찾아보다가 유튜브에서 발견했다. 일단 들어보자. アルクアラウンド 僕は歩くつれづれな日 나는 걷는다. 매일 같은 날들. 新しい夜僕は待っていた 새로운 밤. 나는 기다리고 있다. 僕は歩くひとり見上げた月は悲しみです 나는 걷는다-혼자서-올려다본 달은 슬픔입니다. 僕は歩くひとり淋しい人になりにけり 나는 걷는다-혼자서-외로운 사람이 된다. 僕は歩くひとり冷えた手の平を見たのです 나는 걷는다-혼자서-차가워진 손바닥을 보는 겁니다. 僕は歩く新しい夜を待っていた 나는 걷는다-새로운-밤을 기다리고 있다 覚えたてのこの道夜の明かりしらしらと 기억하고 있는 이 길-밤빛에 환희 환히 何を探し回るのか僕にもまだわからぬまま 무얼 찾기.. 2010. 7. 15.
iRinger 2.6.0.0 아이폰 벨소리를 만드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전의 버젼에서는 iTunes에서도 간단히 변형이 가능했었지만, 그메뉴조차 없어져 버린 사람들도 허다하다. 그래서 여러가지 방법들을 찾아본 결과 간단히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 존재 한다는 것을 알았다. 바로 iRinger인데. 설치도 필요없고 아주 간단하다. 무료 버젼이라 밑의 광고 짜투리가 붙는다. 이해해달라. 사용법은 간단. 좌측 하단의 IMPORT와 PREVIEW와 EXPORT 세가지 메뉴 중, IMPORT를 클릭, mp3를 집어 넣는다. 최근 많이 듣는 Q;indivi의 ACACIA를 넣어봤다. 요렇게 화면이 보이면 자기가 좋아하는 부분을 클릭해서 좌우로 이동하며 찾는다. 좌측 하단의 페이드 아웃 효과도 넣을수 있으니 효과를 넣어보는 것도 좋다. 효과를.. 2010. 7. 14.
서점에 가다. 자전거 타고 삽십분정도 거리의 CO-OP라 하는 제법 커다란 슈퍼가 있다. 오늘은 그 안의 GEO에서 다본 DVD도 돌려주고자 자전거로 이랴이랴 달렸다. 아이폰도 아이폰이지만 일본에서는 요즘 트위터가 강세다. 일반 휴대폰들도 트위터가 되는 프로그램들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을정도로 그 열기를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왠지 인기가 있어서 트위터를 쓰게 만든게 아니라. 어째 트위터를 인기있게 만들려고 억지로 노력한 듯한 느낌들이 든다. 좌우간 서점에 오면 이런저런 것들을 생각할 수 있게 해줘서 참 좋다. 사진 오른쪽에있는 웹 디자인 책은 아직도 신경 쓰인다. 살걸 그랬나. 2010. 7. 13.
앨범관리 + 포토 다이어리 - Pro 1.21 7월 12일 그러니까 방금 전 앨범 관리 + 포토 다이어리 가 1.21로 업데이트 되었다. M2K Production에서 나온 앨범 관리와 포토 다이어리는 포토폴더도 겸해주고 책도 읽을수 있게끔 도와주는 여러 기능이 들어있는 어플이다. - 한마디로 i포토폴더의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겠다. 6월 27일 처음 등장했을때 오늘만 무료로 등장해 여러 기능에 있어서 다른 사진 폴더 어플과 차별성을 두는 혁신적인 어플이었으나. 문제는 시대에 뒤떨어지는 디자인이었다. 사진은 나름 흑역사의 구버젼 필자의 중학시절자주 아이큐 점프같은데서 자주 보이던, 혹은 당시 유행이던 리복의 샤크3를 연상케 하는 뭉실뭉실한 폰트가 뭐라 말할수 없는 기분을 가져다준다. 나름 상큼함을 부각시키기 위한 아이콘이 돋보인다. 하지만 반대로 제.. 2010. 7. 12.
2010년 07월 12일 월요일 밤새 뭔가 '딱딱딱'하는 목탁 두드리는 소리에 잠을 꽤 설쳤다. 옆집 절실한 불교신자가 염불이라도 외웠겠지. 아침에 일어나 어제 세븐 일레븐에서 산 크로와상을 입에 물고 티비를 보니 이쪽 섬으로 들어오는 비행기가 전부 취소가 되었다고 했다. 단순한 강풍이라면 환불로 손해가 만만치 않아서 연기는 있어도 취소는 힘들텐데. 뭔가 국가적인 통제가 일어난 것일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최근 옆나라와의 사이도 안 좋은것도 있고 말이지. 간만에 상쾌한 기분으로 해변가에서 조깅을 했다. 이상하게도 해변가에는 죽은 고기가 몇마리 떠내려와 있는 것이 보였다. 이동네는 까마귀가 많아 참새나 비둘기를 괴롭히는 건 많이 봤어도, 물고기를 괴롭히는건 못 봤는데 (뭣보다 물에 들어갈 수도 없고 말이지) 뭔가 묘하구나 하고 생각했다. .. 2010. 7. 12.
2010년 07월 11일 일요일 나는 공항 근처에서 일을 하고 있다. 자잘한 비가 무척이나 많이 오는 날이다. 오늘 하루도 그냥 평소같이 일하고, 몸은 피곤하고 배고프고, 할수없이 밥먹고, 이불속에 몸을 낑궈 잠을 자는 똑같은 날의 연속을 꿈꾸고 있었다. 오후 즈음 넘어서 공항에서 와야할 투어 비행기가 취소 되었다는 뉴스를 들었다. 일이 줄어 들어 조금은 기쁘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회사 사람들에게는 내색하지 않기위해 침묵을 지켰다. 손님이 없는 덕분인지 (항상 잔업에 시달리는) 평소보다 빨리 퇴근을 했다. 게임을 좀 하다가 최근들어 공항에 도착하는 비행기 수가 급격히 줄어들어 행여나 일자리가 없어지는건 아닌지 엉뚱한 고민을 하다가 내일일정을 확인하고 쉬는 날이라 알람을 맞출 필요가 없다는 사실에 약간은 기쁜 기분에 잠이 들었다. 2010. 7. 11.
Mobile RSS Free~ Google RSS News Reader 2.6.1 최근들어 어플리들을 많이 다운받으면서, 게임 아닌 실용 유틸들을 받을땐 몇가지 고민을 꼭 하게 된다. 일단은 첫번째 무료인가 유료인가. 두번째 버그는 많이 존재하는가. 세번째가 업데이트는 제대로 해줄 것인가. 그냥 무료인 경우엔 왠지 버그도 있고 업데이트 잘 안해줄 것 같은 느낌이 없지않아 있고, 유료인 경우 유틸이 맘에 안들경우 돈이 아깝기 때문에 항상 무료와 유료 두가지 버젼이 동시에 존재하는 회사의 어플을 주로 찾게된다. 아이폰을 활용하다 보면 특히 많이 사용하는 어플 중 하나가 RSS유틸인데,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여러가지 어플을 써봤지만 단연 Nibiru Tech의 MobileRSS가 가장 뛰어난 듯 하다. MobileRSS를 쓰고 나서 부터는 다른 RSS어플을 과감히 다 지웠다. 사용법은 아주 .. 2010. 7. 11.
i Toy Capsule 1.1.1 '뽑기를 기억하시나요?' 이 어플은 그 어린 시절 문방구 앞에서 쪼그리고 앉아 뭐가 나올까 노심초사 기다리던 뽑기 어플이다. 가격은 모두들 원하시는 가격 - "무료" 노는법은 간단하다. 동전을 끌어다 동전넣는 위치에 넣고, 레버를 빙글빙글 돌려주면 출구로 쏙 나오게 된다. 1.0 버젼에서는 단지 화면을 클릭하면 알아서 돌려주고 나오는 형식이었는데. 너무 단조롭다는 이유로 변경된것 같다. 코인은 10분당 100엔씩 자동 추가된다. 1.0버젼 시절, 전뽑기를 모은 영광의 흔적. 버젼이 업데이트 되면서 목록이 싹 지워져 처음부터 다시 모아야 한다. 뽑기를 모아서 뭐하냐고? 가장 끝의 오못챠 코너에서는 모은 장난감들로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 정도 있지만. 그외엔 모으는거 외엔 암것도 없다. ㅎㅎ 어릴때도.. 2010. 7. 10.
우루과이의 승리의 여신 우승할 수 없었지만 전라 데쉬...는 역시 스폰서냐! 대부분의 예상과는 달리, 일본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한 파라과이 응원단 중, 「우승하면 전라로 데쉬」라고 미인 란제리 모델 라릿사씨가 주목의 발언을 했다. 일본전에서는 큰 가슴 계곡에 휴대 전화를 끼우고 있던 것이 특징적이었던 라릿사씨의 응원에도 불구하고, 아깝게도 패배. 그후의 라릿사씨의 동향이 주목받고 있었다. 라릿사씨는 파라과이가 스페인에 진 후에도 같은 전라 데쉬를 약속하고 있던 마라도나 감독이 인솔하는 아르헨티나의 패배로 확정된다면, 「 나는 전라로 달리겠습니다. 이것은 열심히 싸운 선수들과 파라과이 국민 전원이 기뻐해 주기 위한 포상입니다」라고 전라 데쉬 선언. 정말 좋은 아가씨다.... 라고 생각했는데, 스페인전에서는 가슴 팍에 AXE의 문자. 이것은 남성용 데오도런트 브랜드의 이름으로 어쩐지.. 2010. 7. 9.
i사진폴더(Photo+Folder)1.5.2 업데이트 사진을 폴더로 관리하고 사진 폴더내에 비밀번호를 넣어 관리할수 있는 (동일 프로그램중에서도 디자인이 가장 뛰어난) 어플리 케이션 사진폴더가 어제 새 버젼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이번 업데이트 내용은 그냥 자잘한 버그패치이지만 이전 업데이트 내용이 엄청나게 대단했기에 조금 소개하고자 한다. 이전까지 사진폴더 어플은 단순히 사진을 비밀번호를 걸어 보관한다는 것 이외에는 아무런 메리트가 없어서 사놓고 그닥 쓰지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내가 자기 사생활에 대해 그닥 민감하지 않은것도 한몫하고..) 그러나 버젼이 올라가면서 정말 필요했던 기능들이 전부 추가가 되어 이제서야 돈주고 샀던 보람을 느끼게 되었다. i사진폴더의 기본 화면. 여타 폴더 사진관리 어플중 디자인은 가장 심플하고 우수하다. 폴더명은 개인적인 부분.. 2010. 7. 8.
카카오톡 1.3.1 업데이트 한국인이 많이 쓴다는 스마트폰 어플 카카오톡. 난 해외 사용자라 여태껏 한번도 써보지 못했다. 그저 What's app만 써왔는데, 이건 유료라 한국 친구들은 다운 안받을것 같고. 할수없지 하는 기분만 있었다. 그런데 오늘 아이튠즈을 열어보니 떡하니 업데이트 리스트에 들어있는게 아닌가! "설마 외국 사용자도 되게 해주갔어?" 싶었는데 역시나. ㅎㅎㅎ 이젠 간단히 외국 사용자도 등록이 가능하다! "예네들도 스마트폰 사용 했었구나" 주소록에서 가져온 친구들의 목록이 보인다. 여 앞으로 잘부탁해. - 이름과 말풍선의 내용은 자체 검열 - 2010. 7. 7.
2시간 달려서. 일이 끝나는 시간은 매일 다른데, 그날은 야간반을 끝내고도 조금 체력이 남아서 자전거를 타고 달렸다. 낮에는 비가 많아와서 좀 걱정했다. 하늘은 우중충하지만 바람은 시원해서 기분은 참 좋았다. 거리들이 전에 살던 아오모리시를 닮아서 왠지 기분이 묘했다. 한번 가봐야지 생각했던 중고 프라모델 집. 세일하길래 걍하나 집어옴~ ㅎㅎ 2010. 7. 6.
Doodle God Episodes 2 일명 합성 게임으로 유명한 Doodle God이 에피소드 2로 업데이트 되었다. http://ax.itunes.apple.com/us/app/doodle-god/id376374689?mt=8 가격은 0.99달러. 전 버젼에서도 이른바 알기 쉽게 생각하는 문명정도의 합성으로 재밋는 묘미를 주었는데, 이번 버젼에서는 이른바 'Void'가 추가되어 컴퓨터, 사이보그 등등 여러가지를 생각하며 합성하며 즐길 수 있다. 노는 방법은 간단. 엘레멘트에서 원하는 사물을 고른뒤, 합성 그러면 끝! 굉장히 간단한 어플인데도 머리를 쓰게 만들어준다. 이를테면, 알콜을 만드는데는 물과 불의 합성이 필요하다거나, 벽돌집을 만드는데는 벽돌과 시멘트. 그 외에도 합성의 의미가 아닌 용과 전사를 맞붙이면 용을 쓰러트린 전사는 히어로.. 2010. 7. 1.
헬로키티 사과빵 한달전에 올릴 포스팅을 뒤늦게 올리게 되네.. 한달전 로손에서 헬로키티 관련 행사를 하더랬다. 빨간색이 인상적인 사과빵. 냅다 구입을 했다. - 가격 기억 안남. 사과를 닮은 빨간 사과빵. 솔직히 맛은 기대하지 않았다. 안을 열어보니 생 사과가! 꼭지는 기다란 빵으로 돼있었다. 맛도 좋고, 보기도 좋았다. 하지만 왠지 다시는 나오지 않을 것 같은 느낌. 덤으로 고료각 타워앞 역 편의점에서 사먹은 Cherie Dolee의 쵸코칩 쿠키 오레. -정말 쵸코칩 쿠키 맛이 나더랍니다. ㅎㅎ 2010. 6. 28.
아이폰 iOS 4.0 업데이트 요즘 티스토리를 너무 등한시 한듯 해서 미안하던 와중, 21일, 2시까지 안자고 기다려 아이폰 OS를 4.0으로 업데이트를 했다. 폴더기능을 무시할 수 없어서 꽉꽉 채워넣었다. 현재까지 4.0을 쓰면서 새로이 알게된건 1. 폴더는 기능은 무지하게 편리하다. - 평소같으면 게임 찾으려고 몇번이고 화면을 넘겼어야 했는데. 그럴 수고가 없어졌다. 2. 카메라 셔터음이 커졌다! - 실은 진동으로 맞춰둘시에 소리가 안난다는 이유로 카메라 플러스를 사용했었는데, 그것도 패치가 되면서 무용지물이 되었다. 항간에는 가장 치명적인 아이폰의 버그 라고도 전해지고 있다. ㅎㅎ 3. 지도가 엄청 빠르고 부드러워 졌다. - 쉬는 날이면 아이폰을 네비삼아 자전거를 타고 홋카이도를 누비는데 이 점은 정말 열렬히 환영중이다. 하지만.. 2010.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