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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도착한 새 킷들 어제 아마존을 타고 킷들이 도착했습니다. 만드는 속도는 제한되어 있는데, 킷들은 쌓여만 가네요. 타미야제 1/35 SIMCA 5 입니다. 이전 전시되어 있던 상품을 보고 참 귀엽구나 싶었는데 싸게 나와있길래 바로 구입했어요. 상단부, 캐노피도 아주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파일럿의 상태도 매우 좋네요. 최근 킷들은 별도로 조각하지 않아도 멋있을 정도로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데칼도 아주 깔끔해요. 그리고 구입한 1/35 포드사의 GPA 포드. 공식 마크가 붙어있네요. 옷의 주름이 상당히 리얼하게 조형되어 있습니다. 타미야 무섭네요. 게다가 에칭파츠까지. 만드는 날이 즐겁게 느껴집니다. 2020. 10. 5.
35가챠넨 크리거 2 FIREBALL SG ② 가챠를 돌려도 잘 안나오는 파이어볼 SG. 들은 바로는 확률은 일정하다고 하는데, 이동네만 유독 안나오는 것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약간은 호랑이 같은 무늬를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잘 안 나왔던 것 같아요. 만들면서 여기는 어떻게 하고 하는 상상을 많이 하게 했던 재미있는 킷이었습니다. 사이즈 6.5센치미터, 도색은 시타델 컬러로 칠하였습니다. 2020. 10. 4.
타미야 1/24 스포츠카 시리즈 캠퍼스 프렌즈 셋트 2 발매예정 언제나의 아이쇼핑에서 멋진 킷을 발견했습니다. 스포츠카는 광택처리 등 여러가지 면에서 도전하고 있지는 않지만, 같이 장식 할 피규어 만큼은 좋아하는지라 바로 눈길이 가더라구요. タミヤ 1/24 スポーツカーシリーズ 1/24 キャンパスフレンズセットII www.tamiya.com 캠퍼스 프렌즈 셋트2니까 셋트1은 어떤 킷일까 검색해보니 최소 20년은 전에 나온 것 것같은 느낌이네요. 머리모양 이라던지 당시 유행하던 붉은색 베스파 라던지. 테니스부 라던지. 최근의 킷답게 기타 케이스 및 백팩의 퀄리티가 아주 훌륭합니다. 비노의 조형도 아주 좋네요. 얼굴이나 몸매는 다들 어느정도 깎아서 수정 가능하시죠? 런너의 성형 샘플사진을 봐도 상당한 퀄리티로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타미야에서 밀고 있는 색인 코랄 블루.. 2020. 10. 3.
35가챠넨 크리거 2 RACCOON ② 도색을 하는 것은 참 즐겁다. 특히 정해진 베이스가 있지만 되려 자유로운 채색을 권유하는 킷에게는 더더욱이. 이전에 카모플라쥬를 그리는게 너무 즐거워서 드라이 브러싱을 위에서 툭툭 찍는 방법으로 해봤습니다. 처음엔 골드로만 칠해볼 생각이었는데, 도중 재미있어서져서 해본 작업이 개인적으로는 참 예쁘게 나온 것 같아서 흐뭇합니다. 모델 카스텐 데칼도 잊지 않았습니다. 은색부분은 모델용이 아닌 인테리어용 은색 스프레이 후 워싱. 다른 부분은 카오스 블랙 서페이서 후 시타델 페인트로 도색했습니다. 나중에 다른 종류의 킷으로도 다시한번 도전하고 싶네요. 2020.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