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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리히4

35가챠넨 크리거 2 HEINRICH ④ 벌써 네번째 하인리히의 소개. 대수로는 다섯대째네요. 이번에는 보다 다채롭게 칠해보려고 했습니다. 이전이랑 비교하면 얼굴 칠하는 것도 많이 나아진 것 같기도 하고. 모델카스텐 데칼도 잊지 않았습니다. 이전까지는 데칼을 한면에 한장만 붙였었는데 이번에는 데칼네 자신이 조금 생겨서 여러장을 사용하였습니다. 다음번에는 데칼위에 데칼을 붙이는 것도 해보고 싶네요. 기존 슈트롬 파우스트?를 두개를 접착하여 요술봉 같이 만들었습니다. 아주 재미있는 작업이었습니다. 2020. 10. 9.
35가챠넨 크리거 2 HEINRICH ③ 이번엔 단색 위주로 만들어봤습니다. 머리는 이전에도 쓴 Sd.Kfz.231의 머리를 빼왔습니다. Sd.Kfz.231에는 파일럿 머리가 세개나 들어있어서 다른 킷에 재활용이 되어 좋네요. 특별히 데칼은 붙이지 않았습니다만, 워싱 브러시 자국이 맘에 걸리네요. 가챠넨 시리즈는 집에 좀 많은지라 앞으로 이런저런 방면으로 실력을 늘려나가고 싶네요. 2020. 10. 7.
35가챠넨 크리거 2 HEINRICH ② 디오라마를 만들고 싶어서 올해 초에 다시 도전했던 킷입니다. 본체에서 내려와 휴식을 취하는 느낌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피겨는 소련군 파일럿 킷에서 가져왔습니다. 다리의 각도가 거의 90도에 가까워서 톱으로 절단 후 각도를 바꿔서 붙였습니다. 잔디를 표현하고 싶어서 구입한 가루.. 인데, 지금보니 떨어진 잎같네요. 추후 나무에 붙은 잎사귀를 표현할때 사용하겠습니다. 시타델 컬러를 사용, 바닥의 흙처리는 타미야 퍼티에 신너를 섞어 바르고 도색, 접착제 도포 후 잔디를 뿌려 완성했습니다. 2020. 9. 30.
35가챠넨 크리거 2 HEINRICH ① 다음은 라쿤 다음에 만들었던 하인리히 입니다. 다른 두 킷과 다르게 캐노피 안에 파일럿이 보인다는 점이 굉장히 매력적인 킷입니다. 하인리히는 손의 모양과 무기에 따라 H-1형과 H-0형으로 조립할 수 있는데요, 왼쪽이 1형 오른쪽이 0형입니다. 왼쪽 킷에는 특별히 제가 좋아하는 모델 카스텐사의 노즈 아트퀸 데칼도 붙였습니다. 캐노피를 벗기면 파일럿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사람 얼굴 도색은 처음 해보는 것이었지만 얼굴 조형이 나쁘지 않아 도색하는 내내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참고로 쌍안경 파츠는 서페이서를 뿌리던 중 날아가서 찾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쪽은 원래의 파일럿을 모델용 톱으로 자르고 독일군 킷의 정크로 남은 머리를 붙여서 제작했습니다. 사이즈가 같은 1/35라 크기도 적절하네요. 지금 .. 2020.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