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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iOS 4.0.1 업데이트 아침에 확인해보니 iOS가 4.0.1로 업데이트 되었다. 버젼의 노예인 아무것도 생각 않고 잽싸게 업데이트로 갔다. 개선 정보에도 나와있듯이. 화면의 표시되는 신호 강도 막대가 좀더 정확해 졌다. 식호막대별 그래프이다. 중간이 4.0의 표기법에서 나래의 표기법으로 바뀐걸 보니 아이폰4 요렇게 조렇게 잡으면 신호 떨어진다 뭐다하는 루머를 잠재우기 위한 패치인듯 하다. 이전까지는 왜 지원안되었는지 모르겠는데, 블루투스로 음악 재생시 기능들이 더 매끄럽게 되었다고 들었다. (아날로그 인생이라 블루투스하고는 조금 거리가 멀다. 이해해 달라.) 그리고 SDK개발자용 버젼 한정으로 전의 4.0 GM버젼에만 존재했던 반쪽짜리 프로그램 게임센터가 다시 보강되어 추가되었다. 게임센터는 Xbox로 치면 라이브 같은 기능으.. 2010. 7. 16.
サカナクション - アルクアラウンド 최근 サカナクション(사카나쿠션) 이라는 밴드의 identity라는 곡에 흥미가 생겼는데. 괜찮네 하고 다른 곡들을 찾아보다가 유튜브에서 발견했다. 일단 들어보자. アルクアラウンド 僕は歩くつれづれな日 나는 걷는다. 매일 같은 날들. 新しい夜僕は待っていた 새로운 밤. 나는 기다리고 있다. 僕は歩くひとり見上げた月は悲しみです 나는 걷는다-혼자서-올려다본 달은 슬픔입니다. 僕は歩くひとり淋しい人になりにけり 나는 걷는다-혼자서-외로운 사람이 된다. 僕は歩くひとり冷えた手の平を見たのです 나는 걷는다-혼자서-차가워진 손바닥을 보는 겁니다. 僕は歩く新しい夜を待っていた 나는 걷는다-새로운-밤을 기다리고 있다 覚えたてのこの道夜の明かりしらしらと 기억하고 있는 이 길-밤빛에 환희 환히 何を探し回るのか僕にもまだわからぬまま 무얼 찾기.. 2010. 7. 15.
iRinger 2.6.0.0 아이폰 벨소리를 만드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전의 버젼에서는 iTunes에서도 간단히 변형이 가능했었지만, 그메뉴조차 없어져 버린 사람들도 허다하다. 그래서 여러가지 방법들을 찾아본 결과 간단히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 존재 한다는 것을 알았다. 바로 iRinger인데. 설치도 필요없고 아주 간단하다. 무료 버젼이라 밑의 광고 짜투리가 붙는다. 이해해달라. 사용법은 간단. 좌측 하단의 IMPORT와 PREVIEW와 EXPORT 세가지 메뉴 중, IMPORT를 클릭, mp3를 집어 넣는다. 최근 많이 듣는 Q;indivi의 ACACIA를 넣어봤다. 요렇게 화면이 보이면 자기가 좋아하는 부분을 클릭해서 좌우로 이동하며 찾는다. 좌측 하단의 페이드 아웃 효과도 넣을수 있으니 효과를 넣어보는 것도 좋다. 효과를.. 2010. 7. 14.
서점에 가다. 자전거 타고 삽십분정도 거리의 CO-OP라 하는 제법 커다란 슈퍼가 있다. 오늘은 그 안의 GEO에서 다본 DVD도 돌려주고자 자전거로 이랴이랴 달렸다. 아이폰도 아이폰이지만 일본에서는 요즘 트위터가 강세다. 일반 휴대폰들도 트위터가 되는 프로그램들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을정도로 그 열기를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왠지 인기가 있어서 트위터를 쓰게 만든게 아니라. 어째 트위터를 인기있게 만들려고 억지로 노력한 듯한 느낌들이 든다. 좌우간 서점에 오면 이런저런 것들을 생각할 수 있게 해줘서 참 좋다. 사진 오른쪽에있는 웹 디자인 책은 아직도 신경 쓰인다. 살걸 그랬나. 2010.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