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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oy Capsule 1.1.1 '뽑기를 기억하시나요?' 이 어플은 그 어린 시절 문방구 앞에서 쪼그리고 앉아 뭐가 나올까 노심초사 기다리던 뽑기 어플이다. 가격은 모두들 원하시는 가격 - "무료" 노는법은 간단하다. 동전을 끌어다 동전넣는 위치에 넣고, 레버를 빙글빙글 돌려주면 출구로 쏙 나오게 된다. 1.0 버젼에서는 단지 화면을 클릭하면 알아서 돌려주고 나오는 형식이었는데. 너무 단조롭다는 이유로 변경된것 같다. 코인은 10분당 100엔씩 자동 추가된다. 1.0버젼 시절, 전뽑기를 모은 영광의 흔적. 버젼이 업데이트 되면서 목록이 싹 지워져 처음부터 다시 모아야 한다. 뽑기를 모아서 뭐하냐고? 가장 끝의 오못챠 코너에서는 모은 장난감들로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 정도 있지만. 그외엔 모으는거 외엔 암것도 없다. ㅎㅎ 어릴때도.. 2010. 7. 10.
우루과이의 승리의 여신 우승할 수 없었지만 전라 데쉬...는 역시 스폰서냐! 대부분의 예상과는 달리, 일본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한 파라과이 응원단 중, 「우승하면 전라로 데쉬」라고 미인 란제리 모델 라릿사씨가 주목의 발언을 했다. 일본전에서는 큰 가슴 계곡에 휴대 전화를 끼우고 있던 것이 특징적이었던 라릿사씨의 응원에도 불구하고, 아깝게도 패배. 그후의 라릿사씨의 동향이 주목받고 있었다. 라릿사씨는 파라과이가 스페인에 진 후에도 같은 전라 데쉬를 약속하고 있던 마라도나 감독이 인솔하는 아르헨티나의 패배로 확정된다면, 「 나는 전라로 달리겠습니다. 이것은 열심히 싸운 선수들과 파라과이 국민 전원이 기뻐해 주기 위한 포상입니다」라고 전라 데쉬 선언. 정말 좋은 아가씨다.... 라고 생각했는데, 스페인전에서는 가슴 팍에 AXE의 문자. 이것은 남성용 데오도런트 브랜드의 이름으로 어쩐지.. 2010. 7. 9.
i사진폴더(Photo+Folder)1.5.2 업데이트 사진을 폴더로 관리하고 사진 폴더내에 비밀번호를 넣어 관리할수 있는 (동일 프로그램중에서도 디자인이 가장 뛰어난) 어플리 케이션 사진폴더가 어제 새 버젼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이번 업데이트 내용은 그냥 자잘한 버그패치이지만 이전 업데이트 내용이 엄청나게 대단했기에 조금 소개하고자 한다. 이전까지 사진폴더 어플은 단순히 사진을 비밀번호를 걸어 보관한다는 것 이외에는 아무런 메리트가 없어서 사놓고 그닥 쓰지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내가 자기 사생활에 대해 그닥 민감하지 않은것도 한몫하고..) 그러나 버젼이 올라가면서 정말 필요했던 기능들이 전부 추가가 되어 이제서야 돈주고 샀던 보람을 느끼게 되었다. i사진폴더의 기본 화면. 여타 폴더 사진관리 어플중 디자인은 가장 심플하고 우수하다. 폴더명은 개인적인 부분.. 2010. 7. 8.
카카오톡 1.3.1 업데이트 한국인이 많이 쓴다는 스마트폰 어플 카카오톡. 난 해외 사용자라 여태껏 한번도 써보지 못했다. 그저 What's app만 써왔는데, 이건 유료라 한국 친구들은 다운 안받을것 같고. 할수없지 하는 기분만 있었다. 그런데 오늘 아이튠즈을 열어보니 떡하니 업데이트 리스트에 들어있는게 아닌가! "설마 외국 사용자도 되게 해주갔어?" 싶었는데 역시나. ㅎㅎㅎ 이젠 간단히 외국 사용자도 등록이 가능하다! "예네들도 스마트폰 사용 했었구나" 주소록에서 가져온 친구들의 목록이 보인다. 여 앞으로 잘부탁해. - 이름과 말풍선의 내용은 자체 검열 - 2010.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