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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Joe] 아마존에서 가볍게 질렀다. G.I.joe의 새로운 시리즈가 현재 발매중이라. 왠지 지금 아니면 못 구할것 같아 하루정도 고민 고민하다가 결국 질렀다. 이번의 새 시리즈는 일련 넘버같은게 붙고, 스프링 미사일 발사같은 어린이 옵션이 제거 되고 각종 무기가 화려해진 듯 하다. 스톰 쉐도우의 새버젼인데, 영화판과 동일하게 얼굴은 이병헌 인듯 하다. 옷주름이 예술이네. G.I.Joe의 기본은 닌자&복면셋트이지만 이미 절판이 된 상태라 눈물을 머금고 마음속의 넘버 투인 스노우 쟙을 고를 수 밖에 없었다. 며칠뒤에 삿포로에 갈건데, 삿포로에는 부디 판매하길 바라며.. 그건 그렇고 아마존은 엑티브 엑스 같은거 안깔아도 되니까 좋긴 하더라. 2010. 11. 18.
[캔커피미니카] 이스즈117쿠페 (도색) 최근에는 캔커피회사에서 그닥 미니카를 주지 않게 되었다. 슬슬 겨울이고 굳이 선전안해도 커피가 팔린다 이건가.. 미니카도 손에 안들어오고 해서 심심하던 차에 두 개 있던 자동차를 도색했다. ucc 캔커피에 같이 붙어있던 '이스즈117쿠페' 원래 '반짝 반짝 빛나는 자동차야말로 남자 자존심'같은 스타일 별로 안좋아하므로, 몇년이고 창고에 버려져있던 낡은 철제 미니카 느낌으로 도색해보았다. 좌측이 원래 미니카 우측이 도색한 자동차 오랫만의 도색이고 게다가 붓도장으로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참 재미있었다. 뒷면.라이트를 좀더 반짝 반짝하게 하고 싶었는데. 걍 원래 색으로 마무리~ 2010. 11. 13.
[G.I.Joe] COBRA RATTLER 코브라 래틀러 간만에 게임창고에서 제법 싼값에 건졌다. 예상외로 일본은 G.I.JOE 팬이 없어서 구판 구하기가 참 힘든데 그것도 참 저렴한 가격에 구한건 운이 좋았던 것도 같다. 내용물은 이렇다. 역시 구판답게 정겨운 광고지와 대원한명 영롱한 스티커가 첨부되어있다. 일판이라 설명서도 일어로 써져있다. 미국 구형 프라모델은 일본 프라모델과 달리 부품의 넘버가 없어서 골치아플 때가 종종 있는데, 이 래틀러가 딱 그 케이스였다. 안의 내용물을 꺼내서 펼쳐보았다. 구판 대형 킷은 국만학교 다니던 시절 머독이후로는 처음이라 참 두근두근했다. 거 커뮤니티에도 종종 나오는 이야기가 구판은 적절한 힘없이는 조립 못합니다 였는데. 해틀러의 머리부분과 꼬리부분의 이 고무 부품을 조립하는 와중 몇번이나 공감을 했는지. 결국 스토브 앞에.. 2010. 11. 10.
[메탈사가] 탱크를 얻었다! 탱크가 아니라 장갑차지만.. 아 사람이 들어가서 운전하는 철제 군용 기계를 전부 통칭 탱크라고 부르던가. 아무튼 됐다. 메뉴를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하루하루 알아가는 중이다. 팀원도 5명이 되었고 퀘스트도 꽤 끝냈다. 아직은 모르는게 많아 더욱 더 해봐야 알것 같은 게임이다. 일어판이지만 즐기고 싶은 분들을 위해 주소는 이쪽으로.. http://yahoo-mbga.jp/ 이쪽 야후 재팬의 모바겜 페이지에서 고르시면 된다. 2010.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