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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43

붉은혜성 스페샬 와퍼 쵸코 내 나올때 부터 이렇게 될 줄 알았지. 오늘 참 간만에 밖에 나가봤는데. 백엔 샾에서 두개 백엔에 팔고 있더라. 어쩐지 첨에 넘 비싸게 팔더라니.. 암튼 이렇게 생겼음. 안에 카드가 들어있는데 이것이 투명 필름같은 느낌이고 생각보다 굉장히 퀄리티가 좋아서 놀랐다. 최후의 샤아의 카드 라니. 2011. 2. 24.
삿포로에 갔다왔다. (4) 삿포로에서의 마지막 사진 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들 무렵이라서 열매도 예쁘게 익었다. 굉장히 싸게 묵은 삿포로 역 크로스 호텔 모던한 분위기가 참 좋았다. 삿포로에서 구입한 지아이조 새 시리즈, 일본은 좀 비싼듯 하다. 돌아가면서 먹은 도시락. 마이도 먹었다. 눠붜뤼붸추. 눠붜뤼붸추. 그리고 돌아가면서 상품권으로 Wii하고 DSi LL 샀다. (어?) 2010. 12. 24.
삿포로에 갔다왔다. (3) 이번편에 샌드위치 나옴. 바나나 퍼블릭을 지나서. 오도리 역 19번 출구로 나와서. 측면 빌딩의 지하 3층! 사에라. 내부는 생각보다 깔끔. 메뉴판에 가격에 조금 긴장하셨지만. 과감하게 주문. 역시 보는것보다 먹는게 제일임. 이게 예술임. 씹는 순간 빙산이 부서져 내리는 듯한 쾌감이 입안으로 쏟아지는 아 이건. 산이 그곳에 있으니까 올라갔는데 상쾌하게 산이 무너져 내리면서 육즙이... 그담엔 점프 숍에 갔다. 긴타마 만다라케에서 산 레고 토이스토리 본을 떠서 마구 복제해서 가지고 놀 계획 역에서 노래하던 아가씨. 목소리가 굉장히 뛰어났다. 민나데 오도리데 오도리마쇼. 2010. 12. 22.
삿포로에 갔다왔다. (2) 삿포로에 갔다온 그 두번째 본편은 사진개방으로 시작합니다. 모형 참 잘만들었다 싶었다. 팩토리 중앙에 있던 굴뚝 오르는 산타. 최근 광고도 많이 나오는 팩토리 내부 사진. 빙글 빙글 도는걸 사진으로 담는건 어렵구나.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지라. 크리스탈 풍 조각들이 많이 보였다. 밤이 되면 반짝 반짝. 천장에도 반짝 반짝 12월 16일을 맞는 지금은 더 화려하다는데. 목이 칼칼해서 먹은 칼피스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돌아가는길. 역시 탁트인 신도시가 짱이다. 콧구멍? 돌아가는 길에 들른 도큐핸즈. 막시멈 더 호르몬 아니, 징기스칸. 다음날 아침 다시 나선 시계탑. 이날에는 삿포로에서 가장 맛있다는 샌드위치를 먹으러 갔다. 2010.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