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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시넨 크리거11

35가챠넨 크리거 2 FIREBALL SG ① 이번엔 가챠넨 시리즈 2의 파이어볼 입니다. 시리즈1의 파이어볼은 파츠에 구멍을 메우는게 하나의 과제였는데, 시리즈2가 되면서 그 부분을 전부 보완하였네요. 군대에서 페인트 붓 도색하던 시절의 기억을 살려서 위장무늬로 도색했습니다. 같이 놔둔 군인킷은 독일군 전차에서 가져왔어요. 현재는 시리즈3가 나와있는 상태이지만, 플라스틱의 상태를 보면 아무래도 가장 퀄리티가 좋은 킷은 시리즈2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이즈는 다른 35가챠넨과 동일하게 6.5센티미터 물론 시타델 도료를 이용해 도색하였습니다. 2020. 9. 25.
35가챠넨 크리거 2 HEINRICH ① 다음은 라쿤 다음에 만들었던 하인리히 입니다. 다른 두 킷과 다르게 캐노피 안에 파일럿이 보인다는 점이 굉장히 매력적인 킷입니다. 하인리히는 손의 모양과 무기에 따라 H-1형과 H-0형으로 조립할 수 있는데요, 왼쪽이 1형 오른쪽이 0형입니다. 왼쪽 킷에는 특별히 제가 좋아하는 모델 카스텐사의 노즈 아트퀸 데칼도 붙였습니다. 캐노피를 벗기면 파일럿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사람 얼굴 도색은 처음 해보는 것이었지만 얼굴 조형이 나쁘지 않아 도색하는 내내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참고로 쌍안경 파츠는 서페이서를 뿌리던 중 날아가서 찾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쪽은 원래의 파일럿을 모델용 톱으로 자르고 독일군 킷의 정크로 남은 머리를 붙여서 제작했습니다. 사이즈가 같은 1/35라 크기도 적절하네요. 지금 .. 2020. 9. 22.
35가챠넨 크리거 2 RACCOON ① 평소 건프라만 먹선 가조립만으로 끝내고 장식하거나 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외 뭐 또 재미난것 없나 하고 우연히 동네의 가챠코너에서 이 킷을 발견, 조립을 해보았습니다만 묘한 매력을 느끼고 도색까지 하게되었습니다. 밀리터리 킷과 로봇 킷의 중간정도 일까요. 조립이 간단하여 만드는 시간도 빠를 뿐더러 도색도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덕분에 머시넨 크리거 시리즈가 집에 점점 넘쳐나게 된 계기를 만들어 준 녀석이네요. 게다가 가챠폰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얇으면서도 질좋은 습식데칼이 첨부되어있어서 습식 데칼에 두려움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 킷으로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이킷은 시리즈2의 킷으로 저는 작년 12월경에 구입하였습니다만. 지금은 마지막 시리즈가 나와있는 상태라 그쪽을 구입하는게.. 2020.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