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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

간만의 휴일.

by Like A Live 2010.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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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휴일을 맞이했다.

좀처럼 쉬고싶었지만. 그닥 기운도 없고. 그냥 치과만 갔다왔다.

회사에서는 이런 저런 어처구니 없는 녀석들이 진급을 해서 입이 헤벌쭉 찢어져있는 가운데.

어울리기는 더욱더 힘들 뿐더러 납득조차 힘든 나는 다른 살길을 찾는 수밖에. ㅎㅎ

아직 더 넓게 보고 더 많이 봐야겠다.

왠지 나즈막한 느낌의 찻집.


함박스테잌은 맛있었다.


집으로 돌아가는 중 왠지 좋은 기분의 골목이 나왔다.


집으로 돌아와서는 레몬에이드 한잔 마시고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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