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좌롸스1 삿포로에 갔다왔다. (1) 며칠전에 우연찮게 좋은 기회로 삿포로에 갔다오게 되었다. JR을 차면 3시간 정도 거리로 갈 수 있는데도. 좀처럼 갈 수 있는 기회가 없다는건 아쉽더라. 말은 회피하고. 블로그는 말보다는 사진을 보여주는게 최근 트렌드이니. 사진 개방간다. 오랜만에 JR에 타고 막 달려보았다. 밖의 풍경은 너무 졸려워서 별로 보지 못하고, PSP를 들고 오우거배틀 하다가 자다가 했다. 쿠폰의 힘을 빌어 하루 4000엔에 묵게된 고급호텔. 침대 넘 호화롭지 않나. 아버지를 왕으로 둔 운좋은 가시내가 좋아할 것 같은 분위기. 엘리베이터는 디지털이 아닌 기계식. 덜덜덜덜 거리면서 계기판이 움직인다. 눈과 입을 가진 전화기. 역시 도시도 좁아 메어터지는 곳보다 탁트인 도시가 좋다!! 암튼 배가 고팠으므로 밥을 먹기로 했다. 생각.. 2010. 1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