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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프라모델

어제 구입한 것들

by Like A Live 2020.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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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휴일이었고 해서 서점과 모형점에 갔다왔습니다.

가이아노츠의 신너. 이전에 쓰던 250ml를 전부 소진하여 구입 하였습니다.

용량때문에 고민하기 싫어서 이번엔 두배의 용량인 500ml로 구입 하였습니다.

그리고 늘 몇개씩은 구입하는 시타델 컬러.

시타델보다는 바예호가 싸고 더 다양하다는 말이 있지만, 이동네는 시골이라 시타델밖에 없네요.

색은 골드를 더 입체적으로 표현하고 싶어서 레리어 AURIC ARMOUR GOLD와 쉐이드 CASANDORA YELLOW를 구입하였습니다. 지인에게 카오스 블랙 서페이서를 도포한 뒤 RETRIBUTOR ARMOR를 베이스로 넣고 그 위에 CASANDORA YELLOW를 구석에 잘 스며들게 한 뒤, AURIC ARMOUE GOLD로 드러나는 부분을 칠해주는 것으로 한결 입체적인 골드가 표현 가능하다고 들은 바 있어서 저도 해보고 싶어 구입하였습니다.

또 마법의 도료라고 불리는 시타델 콘트라스트. 이 콘트라스트로는 검정색의 자연스러운 순차적인 명암도색이 가능하고 해서 골라보았으나, 다른색은 또 어떨까 싶어 약간의 욕심에 BLOOD ANGELS RED와 APOTHECARY WHITE도 구입하였습니다.

그리고 최근 반다이에서 밀고 있는 엔트리 그레이드의 울트라맨 제로.

고정형 킷이라 가동은 전혀 안되지만, 그만큼 가격도 싸고 퀄리티가 상당하고 들었습니다만, 아마존에도 재고가 동난 상태라 동네 모형점에서 구입하였습니다.

좀 열어볼까요, 런너는 단촐하여 조립은 간단해 보입니다.

몰드가 날카롭지 않아서 전부 갈거나 파줘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3점셋트.

자주 사용하고 또 자주 망가뜨리는 붓이라 있을때 마다 구입하고 있습니다.

가격대 성능비가 참좋아요.

그 외에 세밀한 부분은 타미야 모델링 브러쉬 프로2 시리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비재팬 11월호와 아머 모델링 10월호.

이번 하비재팬은 역시 새로나온 MGEX유니콘 특집으로 시작하는 건프라 위주였습니다.

아머 모델링은 붓도색의 완전 가이드라고 생각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정보가 가득했습니다. 음 좋아요.

돌아가는 길에 가챠를 했습니다.

요런 녀석이 나오네요. 기본색이 좋지만 접합선이라던지 눈 모양이라던지 여러군데 고치고 싶네요.

그리고 이런 가챠가.

이펙트 파츠의 가챠입니다.

쓸만한 이펙트가 9개나 들어있네요. 조만간에 자세한 리뷰 하겠습니다.

빨간색이 갖고 싶었기 때문에 아마 다른 색의 파츠는 구입 안할 것 같아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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