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창고1 2시간 달려서. 일이 끝나는 시간은 매일 다른데, 그날은 야간반을 끝내고도 조금 체력이 남아서 자전거를 타고 달렸다. 낮에는 비가 많아와서 좀 걱정했다. 하늘은 우중충하지만 바람은 시원해서 기분은 참 좋았다. 거리들이 전에 살던 아오모리시를 닮아서 왠지 기분이 묘했다. 한번 가봐야지 생각했던 중고 프라모델 집. 세일하길래 걍하나 집어옴~ ㅎㅎ 2010.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