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스토리1 삿포로에 갔다왔다. (3) 이번편에 샌드위치 나옴. 바나나 퍼블릭을 지나서. 오도리 역 19번 출구로 나와서. 측면 빌딩의 지하 3층! 사에라. 내부는 생각보다 깔끔. 메뉴판에 가격에 조금 긴장하셨지만. 과감하게 주문. 역시 보는것보다 먹는게 제일임. 이게 예술임. 씹는 순간 빙산이 부서져 내리는 듯한 쾌감이 입안으로 쏟아지는 아 이건. 산이 그곳에 있으니까 올라갔는데 상쾌하게 산이 무너져 내리면서 육즙이... 그담엔 점프 숍에 갔다. 긴타마 만다라케에서 산 레고 토이스토리 본을 떠서 마구 복제해서 가지고 놀 계획 역에서 노래하던 아가씨. 목소리가 굉장히 뛰어났다. 민나데 오도리데 오도리마쇼. 2010. 1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