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구멍1 삿포로에 갔다왔다. (2) 삿포로에 갔다온 그 두번째 본편은 사진개방으로 시작합니다. 모형 참 잘만들었다 싶었다. 팩토리 중앙에 있던 굴뚝 오르는 산타. 최근 광고도 많이 나오는 팩토리 내부 사진. 빙글 빙글 도는걸 사진으로 담는건 어렵구나.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지라. 크리스탈 풍 조각들이 많이 보였다. 밤이 되면 반짝 반짝. 천장에도 반짝 반짝 12월 16일을 맞는 지금은 더 화려하다는데. 목이 칼칼해서 먹은 칼피스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돌아가는길. 역시 탁트인 신도시가 짱이다. 콧구멍? 돌아가는 길에 들른 도큐핸즈. 막시멈 더 호르몬 아니, 징기스칸. 다음날 아침 다시 나선 시계탑. 이날에는 삿포로에서 가장 맛있다는 샌드위치를 먹으러 갔다. 2010.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