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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NIKE AIRMAX+ Limited edition "AIR ATTACK" 2010

by Like A Live 2010.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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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지른 에어맥스가 사가와택배에서 오늘 도착했다.
위는 오늘 백엔샵에서 사온 아이폰용밴드

이번 맥스 색깔에 알맞게 검정에 형광색으로 되어있는 박스에 한정판 시리얼 넘버가 보인다.


 안을 열어보니 나이키 홈페이지 사진보다 더멋진 광택이 흘러나온다.
그누가 이야기 했던가 에어맥스는 275가 가장 예쁜 사이즈라고..
290인데도 형태변형이 전혀 이루어 지지않은 훌륭함.

역시 플러스라 신발바닥엔 플러스 마크가 붙어있다.


안감도 알록 달록 귀엽게 되어있다. 여성유저를 위한 배려인가.
옛날 알고 지내던 모양이 그랬지 '핸드백은 안감이 얼마나 화려한가에 따라서 갈려요.' 라고.


밑창을 까면 아이폰과 연동되는 나이키의 +센서를 넣는 구멍이 조그마한 스폰지로 막혀있다.


끝으로 오늘 지른 총집합.


조깅이나 할려고 이런거 저런거 살펴 보다가 질렀는데 생각보다 너무 맘에 들어 발도 안넣어 봤다.
그래도 신으려고 샀으니 신고 달리긴 해봐야지. 게다가 290사이즈면 어따 팔아도 안팔릴거야.
아무튼 여태까지의 여러 맥스 디자인에 실망하던 차에 정말 엄청난 녀석이 나왔다고 생각했다.

ps. 이제 플러스 센서만 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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