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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43

프라모델 블로그는 별도로 며칠간 고민끝에 여러가지를 제대로 소개하고 이야기 하고 싶어져 별도의 블로그를 만들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기왕에 하는거 사진도 다시 제대로 찍고 해볼려고 여러가지 준비중이예요. 기존의 자료는 그대로 유지합니다. 추후 준비가 완료되면 주소 따로 개제합니다. 읽어줘서 감사합니다. 2020. 10. 22.
최근에는 기존의 색을 무시하고 맘대로 칠하는것에 꽂혀서 이렇게 놀고 있습니다. 역시 즐거운게 제일이지요. 2020. 10. 17.
동네 소바집 동네에서 가장 맛있는, 그래서 단골이 되어버린 소바집을 찾아왔습니다. 아는 사람만 아는 가게 입니다만 인기가 많아 항상 만석을 자랑하던 가게가 코로나의 영향으로 한명도 없었습니다. 오랜만에 온 김에 평소 주문하지 않던 계란 말이를 주문하였습니다. 소바집에서 소바가 아니라 계란이라니, 하지만 그 예상과는 다르게 굉장히 폭신하고 짭짤한 소스와 일반적인 갈은 무우보다 훨씬 더 매운 무우의 맛이 잘 스며들게끔 단백함이 베이스가 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순식간에 없어졌네요. 야채 튀김을 함께 곁들이는 덴뿌라 소바를 주문했습니다. 이집은 정말 모든 요리를 조미료를 약간 곁들이는 것으로 맛이 확 일어나게 담백하게 잘 만드는 것 같아요. 메인인 소바입니다. 정말 맛있는 소바집은 면을 후루룩 하고 입에 넣었을때 소바 거품.. 2020. 10. 6.
RE : 안녕하세요. 블로그 많이 쉬었네요. 그간 여러가지 크고 작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다들 아는 코로나가 가장 큰 일이겠지만, 각설하고, 다시 재개해볼까 해요. 최근에 하는 일이라곤 프라모델 정도 일까나.. 그 정도 이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2020. 9. 22.